㈜아트부산이 서울에서 프리미엄 아트페어 ‘디파인 서울 2023’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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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부산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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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부산은 오는 11월 1~5일 서울 성수동에서 프리미엄 아트페어 ‘디파인 서울 2023’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디파인 서울(DEFINE SEOUL)’은 디자인(Design)과 아트(Fine Art)의 합성어이다. 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관람객에게 영감을 준다는 비전을 담았다.
미국 건축 잡지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AD)’에서 한국인 최초로 세계 100대 디자이너로 선정된 양태오 디자이너가 총괄 디렉터로 참여하며, ‘사물의 내면(A Look within Matter)’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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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파인 서울 2023 총괄디렉터 양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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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티켓은 2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서 단독 판매한다.
프리뷰 티켓은 VIP데이를 포함해 전일 상시 관람이 가능하며, 원데이 티켓은 행사 기간 중 1일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은 각 8만 원, 2만 4000원으로 일반가 대비 20% 할인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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