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022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에 김해주 아트선재 부관장

  •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
  •  |   입력 : 2021-04-26 19:00:20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내년으로 예정된 ‘2022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으로 김해주(사진) 아트선재센터 부관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직위는 김 전시감독이 부산에 대한 이해가 높을 뿐만 아니라 국제 미술계, 지역 작가 등과의 협력 모델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1980년생인 김 전시감독은 부산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파리 8대학에서 조형예술학을 공부하고 파리 1대학에서 문화연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에는 국내 미술관과 기관 및 단체에서 다양하고 실험적 활동을 이어 왔다. 2008년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어시스턴트 큐레이터로 활동했고, 광주아시아문화전당 서울시립미술관 등의 전시기획을 맡으며 현대미술에 대한 전문성과 다양한 전시 경력을 쌓았다. 2017년부터는 아트선재센터 부관장으로 ‘먼지 흙 돌’ ‘밤이 낮으로 변할 때’ 등 여러 전시를 기획했다.

조직위는 40대의 젊은 기획자인 김 전시감독이 부산비엔날레의 핵심 가치이자 정체성인 ‘청년성’과 ‘실험성’을 확장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젊고 실험적인 예술가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예술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올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시감독은 “아름답고 역동적인 도시 부산의 이야기를 출발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준비해 관객, 부산 시민과 함께 나누겠다”며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기에 ‘함께 살아가기’에 대한 질문과 대화를 이끌어내는 부산비엔날레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근교산&그너머] <1317> 경남 양산 시명산~불광산
  2. 2가성비 넘어 ‘갓성비’…주머니 가볍게 가는 부전시장 맛집
  3. 3친윤에 반감, 총선 겨냥 중도확장…안철수 심상찮은 강세
  4. 4박형준 시장 "TK신공항특별법 ‘남부권 중추공항’ 명시 부적절"
  5. 5“공공기관 유치, 교육이 관건”…전국 톱클래스 부산형 명문고 추진
  6. 6[정가 백브리핑] 방송엔 보이는데 지역현안선 ‘실종’된 전재수
  7. 7부산도시철 차수판 96%가 기준 미달…올 여름 걱정된다
  8. 8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베이비스텝...파월 "두 차례 더 필요"
  9. 9갤럭시S23 '전용 퀄컴AP'로 발열 줄인다...카메라로 승부수
  10. 10“AI 전투용병 격렬한 액션…차고 구르고 3개월 맹훈련”
  1. 1친윤에 반감, 총선 겨냥 중도확장…안철수 심상찮은 강세
  2. 2[정가 백브리핑] 방송엔 보이는데 지역현안선 ‘실종’된 전재수
  3. 3국힘 전대 다자·양자대결 조사서 '안', '김'에 승..."'나'·'유' 표심 흡수"
  4. 4安 “가덕신공항 절차 앞서 TK와 동시추진 문제없다”
  5. 5北 "미 전략자산엔 핵, 연합훈련엔 전면대결" 엄포...정부 예의주시
  6. 6장제원 "사무총장설은 음해, 차기 당지도부서 임명직 맡지 않겠다"
  7. 7민주 2일 의총 이상민 탄핵 논의, 김건희 특검도 압박 ‘쌍끌이 역공’
  8. 8巨野 상대로. TK 상대로 '나홀로 외로운 싸움' 하는 김도읍 최인호 의원
  9. 9최인호-홍준표 가덕신공항 TK신공항 놓고 설전
  10. 10안-김 2일 후보등록 하자마자...'디스'전 스타트
  1. 1“공공기관 유치, 교육이 관건”…전국 톱클래스 부산형 명문고 추진
  2. 2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베이비스텝...파월 "두 차례 더 필요"
  3. 3갤럭시S23 '전용 퀄컴AP'로 발열 줄인다...카메라로 승부수
  4. 4지난해 부산~제주 간 여객선 승객 전년 대비 35.5% 늘어
  5. 5‘삼성 야심작’ 갤럭시S23 실물보니…‘왕눈이 카메라’ 한눈에
  6. 6공공요금發 부산 물가 폭등…도시가스 35%, 오징어 31%↑
  7. 7탄소중립 골든타임 잡아라…본지 ‘에너지대전환포럼’ 발족
  8. 8아이오닉5이 효자…현대차·기아, 美서 역대 1월 최다 판매
  9. 9‘노태문의 승부수’는 초강력 카메라…"밤하늘 은하까지 선명하게"
  10. 10SK하이닉스 10년 만에 적자로…‘반도체 한파’ 부산 후폭풍 우려
  1. 1박형준 시장 "TK신공항특별법 ‘남부권 중추공항’ 명시 부적절"
  2. 2부산도시철 차수판 96%가 기준 미달…올 여름 걱정된다
  3. 3지역대 지원예산 2조+α, 2025년부터 지자체장이 집행
  4. 4충청특별연합 속도 내는데…PK경제동맹 석 달째 구호만
  5. 5통학 차량서 영유아는 마스크 착용 '권고'
  6. 6"오락가락 날씨" 오늘 아침 -7~1도...바람 강해 체감온도 2~4도↓
  7. 7“백산 안희제 선생처럼…의령·부산에 공헌하고 싶다”
  8. 8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 취임
  9. 9부산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직원 해임 항소심 "해임 정당"
  10. 10부산구치소 신동윤 소장 취임
  1. 1새 안방마님 유강남의 자신감 “몸 상태 너무 좋아요”
  2. 2꼭두새벽 배웅 나온 팬들 “올해는 꼭 가을야구 가자”
  3. 3새로 온 선수만 8명…서튼의 목표는 ‘원팀’
  4. 4유럽축구 이적시장 쩐의 전쟁…첼시 4400억 썼다
  5. 5오일머니 등에 업은 아시안투어, LIV 스타 총출동
  6. 6연봉 1/4 후배 위해 기부, 배성근 따뜻한 작별 인사
  7. 7첼시 “1600억 줄게 엔조 다오”
  8. 8‘달려라 거인’ 스프링캠프 키워드는 러닝
  9. 9이강철호 체인지업 장인들, 호주 타선 가라앉혀라
  10. 10‘새해 첫 출전 우승’ 매킬로이, 세계 1위 굳건히
우리은행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메밀묵과 영주 태평초
수장고에서 찾아낸 유물이야기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 ‘복골’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국립중앙박물관 명품 유물들 外
교묘한 디지털 성범죄 대처법 外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맛 기억하다 /김수엽
그림 세계 /주강식
이원 기자의 드라마 人 a view [전체보기]
뮤지컬 영화 ‘영웅’ 윤제균 감독
‘커넥트’ 미이케 타카시 감독
이원 기자의 영화 人 a view [전체보기]
‘교섭’의 임순례 감독
‘영웅’의 나문희·김고은
이원 기자의 Ent 프리즘 [전체보기]
작품 홍보 인터뷰도 못 나온다고요? 주연배우의 책임감 아쉽다
아바타2 한국서 세계 최초 개봉…아이맥스? 3D? 뭘로 즐길까
일인칭 문화시점 [전체보기]
“첼로 심준호, 일렉 기타처럼 파격 연주…부산시향과 협연 코로나 탓 미뤄졌죠”
20여 마리 고양이 화려한 몸짓과 완벽한 호흡
조재휘의 시네필 [전체보기]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제도권 밖 돌봄 선생님, 공동체 소멸에 맞선 삶
'유랑의 달'…일본사회 ‘질서의식’ 바라보는 재일동포 감독의 시선
BIFF 리뷰 [전체보기]
‘지석’
뭐 볼까…오늘의 TV- [전체보기]
뭐 볼까…오늘의 TV- 2023년 2월 2일
뭐 볼까…오늘의 TV- 2023년 2월 1일
방호정의 컬쳐 쇼크 & 조크 [전체보기]
김일두×HIPE ‘자율신경계’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중국영화 ‘문맨’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3년 2월 2일(음력 1월 12일)
오늘의 운세- 2023년 2월 1일(음력 1월 11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 2022년 10월 13일
오늘의 BIFF - 2022년 10월 12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춥고 가난한 자신의 처지를 읊은 두보
탐욕 부리지 말고 자족하는 삶 살아야 한다는 김정국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