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27일 영화 ‘식스센스’가 TV를 통해 방영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영화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정 연기를 제대로 펼친 아역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근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어릴 때의 귀여운 모습만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충격일 수 있지만, 조엘 오스먼트는 어느 덧 어른이 다 되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사진을 보면 그는 멋들어진 콧수염이 돋보이는 후덕한 남성으로 변모해 있다.

1994년 영화 ‘포레스트 검프’로 데뷔해 ‘식스센스’로 주목을 받았던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2018년에도 ‘나는 악마를 사랑한다’ ‘클라리스 고스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나이는 올해 32세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