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미화 네이버 프로필 사진

배우 우미화가 16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배우 박호산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미화는 연극배우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2005년 ‘부부 쿨하게 살기’ 2009년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2011년 ‘우리동네 굿뉴스’ 2012년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 2013년 ‘농담’ 2014년 ‘황금연못’ 2016년 ‘날 보러와요’ 2018년 ‘외국인들’ 등 많은 연극에 출연해왔다.

연극으로 각종 상을 받기도 했다. 2011년 서울연극제 연기상과 제4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여자 연기상을, 2013년 제6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2017년 SACA 최고의 연극배우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해 왔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처음 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MBC ’위대한 유혹자’, OCN ’작은 신의 아이들’ JTBC ‘라이프’ tvN ‘미스터 선샤인’ 등에 출연했다. 2019년에는 JTBC ‘스카이캐슬’에서 도훈 엄마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연극 ‘인형의 집 part 2’에서 노라 역을 맡고 있다. 박규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