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숲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매니지먼트 숲은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로 2011년 4월 설립했다. 설립한 해에 공효진, 전도연, 공유 등을 영입하며 배우 매니지먼트로써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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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매니지먼트 숲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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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속된 배우는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최우식, 유민규, 이재준, 정가람, 전소니 등이다.
8일 매니지먼트 숲은 수지와 전속 계약을 알렸다. 숲 측은 “수지가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다져온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배우 배수지의 장점과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작품 선택부터 국내외 활동, 가수로서의 솔로 활동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수지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을 맺음으로써 배우로 입지를 다지기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는 관측들이 나오고 있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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