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탁희욱)에서 지난 8월 4일부터 18일까지 「오롯이」 부모 집단상담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성장 및 양육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돌아보고 이를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경험을 통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부모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녀와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집단상담은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자신의 감정과 양육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가족 관계와 양육 방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재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이를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단상담에는 총 7명의 부모가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은 “다른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비슷한 고민을 서로 나누고 공감할 수 있어 위로가 되었고 저 자신도 부모로서 한 번 더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 자신에게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었고 타인과 연결될 수 있어서 의미 있었습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탁희욱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부모가 자신의 감정과 양육 경험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과정은 자녀와의 관계를 건강하게 형성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자신과 자녀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및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가족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양육 과정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라며 “수영구는 앞으로도 부모와 가족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상담과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보호자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안정적인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상담, 보호자 상담 및 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녀 양육 및 가족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51-759-84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