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화순)는 통장협의회와 안전협의체 회원등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월 6일 백세교(우수저류시설)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백세교 인근은 침수 위험이 있는 재해우려지로 쓰레기, 나뭇가지, 이끼 등이 하천 및 도로에 쌓여 있어 인근 주택들의 침수피해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용호2동 통장협의회 및 안전협의체 회원들은 관내 안전을 수시로 살피며 마을 환경개선과 재난 방지를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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