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41세 11개월 추신수 KBO 최고령타자 홈런 눈앞

26일 kt전서 홈런 포함 3안타, 7월 21일이후 치면 기록 경신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6-27 19:38:09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은퇴를 앞둔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추신수(41)가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장, 안타, 홈런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추신수는 지난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3회 우전 2루타를 친 추신수는 4회에는 상대 투수 이채호의 초구 시속 124㎞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1982년 7월 13일생인 추신수가 생후 41세 11개월 13일째 친 홈런이다.

추신수는 이미 지난 4월 26일 kt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쳐 KBO 최고령 홈런 2위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현재 KBO리그 타자 최고령 기록은 모두 펠릭스 호세(전 롯데)가 보유하고 있다. 2007년 5월 10일 SK 와이번스(현 SSG)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친 호세의 당시 나이는 42세 8일이었다. 42세 8일은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장, 안타, 홈런 기록이기도 하다.

추신수가 호세의 기록을 경신하는 순간도 다가온다. 다음 달 21일에 42세 8일이 되는 추신수는 이후 그라운드에 서는 순간, 호세를 넘어 KBO리그 타자 최고령 출장 신기록을 세운다. 7월 21일 이후에 홈런과 안타를 치면, 이 부문 최고령 기록의 새 주인이 된다. 현재 추신수의 타격감이 좋아 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 그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79, 3홈런 16타점 OPS 0.804인데, 어깨 통증을 털어내고 돌아온 6월에는 타율 0.333, 2홈런 8타점 OPS 938로 기록이 더 좋다.

추신수는 “최근 타격 결과가 좋지 않았다. 물음표로 끝난 타석이 많았다”며 “결과를 신경 쓰다 보니 주저하며 타석에 들어갔는데, 오늘 두 번째 타석부터는 과감하게 스윙하고자 했고 홈런도 나왔다. 자신감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타격에 임하니 좋은 안타가 나왔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3. 3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4. 4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5. 5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6. 6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7. 7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8. 8[한 손 뉴스] 기장 문오성마을 어르신들, 트롯그룹 결성 자작곡 발매
  9. 9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10. 10제10회 2026 맘(Mom)편한 부산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3. 3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4. 4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5. 5장외로 나간 국힘 “李, 본인 사건 특검 임명…끌어내려야”(종합)
  6. 6“주민자치회 활성 위해 獨·스코틀랜드와 같이 정책반영 기반 필요”
  7. 7국힘 “이용철, 대장동 숨은 설계자” 민주 “법조 베테랑…법무장관 적격”
  8. 8與 “내란잔당 국힘 후안무치…탄핵 거론 제정신 아냐”
  9. 9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10. 10오세훈, 증시 폭락 직격... “국민연금으로 지방 선거용 주식도박"
  1. 1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2. 2외국인, 올해 1~9월 부산서 카드 1조원 넘게 썼다(종합)
  3. 3밤바다에 핀 불꽃 8만 송이…120만 명 홀렸다(종합)
  4. 4정지선 훠궈, 전주 명물 칼국수…롯데百 맛집에 외국인도 줄선다
  5. 5HUG 10개월 만에 또 수장 공백…당분간 대행체제 불가피
  6. 6‘블루 쓰나미’ 충격 여전…美기술주 반등에도 코스피 안갯속(종합)
  7. 7폭락장 반대매매 막아라…신용융자 담보비율 의무 면제(종합)
  8. 8국산화·지역 상생 앞세워 해상풍력 박차
  9. 9해군·해병대 AX 거점, 부산에 ‘둥지’
  10. 10신세계 센텀 ‘라이다’ 팝업 오픈
  1. 1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2. 2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3. 3[한 손 뉴스] 기장 문오성마을 어르신들, 트롯그룹 결성 자작곡 발매
  4. 4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5. 5창원 제2국가산단 3년 표류 마침표?
  6. 6부울경 비 내리며 기온 뚝(종합)
  7. 7고령면허 자진반납땐 최대 30만 원…7534명 ‘응답’
  8. 8광안동 인도 돌진 벤츠 운전자 2심 법정구속
  9. 9탐방 허용-자연보전 통제 ‘절묘한 균형’…100년 지킨 원칙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9일
  1. 1가을이 물든 필드…아마골퍼 300여 명 ‘열정·화합의 샷’
  2. 2“국제신문 골프대회, 아마추어 골프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되길”
  3. 3남자부 A조 어정우 씨 “뜻밖의 우승…양산과의 인연 감격”
  4. 4여자부 우승자 황은경 씨 “매번 새로워…건강하게 오래 즐기고파”
  5. 5남자부 B조 홍정삼 씨 “퍼트 감각 빛나…목표는 A부 우승”
  6. 6‘승률 98.6%’ 배드민턴 안세영,사상 첫 2시즌 연속 11승
  7. 7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통산 9번째 우승
  8. 8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9. 9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10. 10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