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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홍티 살롱 포스터 이미지. 부산문화재단 제공 |
공공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의 역할과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장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2시 홍티아트센터에서 ‘2026 홍티 살롱: 공공레지던시, 창작의 다음을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공공 레지던시가 작업공간을 제공하는 기능을 넘어 연구와 전시, 교류, 지역 연계 등 창작 생태계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논의하는 라운드 테이블 형식의 자리다. 시각예술 분야 큐레이터와 작가, 공공 레지던시 운영자, 예술인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국내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받는 최승현 독립큐레이터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공공 레지던시의 현재와 다음 단계’에 관해 소개한다.
이어 류성효 작가, 양은진 오아르미술관 학예실장, 김혜경 또따또가센터장, 손몽주 작가 등이 발제자로 참여해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한다. 종합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