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2022), 영화 ‘서울의 봄’(2023) 등 화제작을 만든 이들을 초대한 마스터클래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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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스틸컷. JTBC 홈페이지 캡쳐 |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이달 세 차례에 걸쳐 ‘영화/드라마 기획·제작’ 마스터클래스를 부산영상산업센터(해운대구 우동)에서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화·영상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 종사자와 관련 학과 전공자에게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들려주는 강연이다. 학교가 매년 10회에 걸쳐 운영하는 ‘2026 부산지역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는 17일 열리는 마스터클래스 첫 강좌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연출한 김석윤 감독이 강사로 나선다. 김 감독은 ‘워크플로 중심의 콘텐츠 기획과 연출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작품 기획 과정과 스태프나 배우와의 협업, 장르별 제작 전략, 플랫폼별 제작 접근법 차이 등을 소개한다.
이어 21일과 22일에는 영화 ‘서울의 봄’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김원국 대표가 강사로 참여한다. 21일에는 ‘상업영화 기획·제작 전략’을 주제로 장르별 기획·제작 전략과 작품 패키징 노하우, 단계별 리스크 관리 등 실무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 22일에는 ‘한국 영화 및 콘텐츠 산업 진단’을 주제로 K-콘텐츠의 국제 경쟁력과 국내 산업 환경에 대한 전망을 짚어 본다.
김 감독의 강좌는 9일까지, 김 대표의 강좌는 13일까지 신청받는다.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온라인 교육 플랫폼 AFiS아카데미(https://academy.afis.ac)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