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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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퍼스트 라이드’의 한 장면. |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지난 주말(24~26일) 동안 21만9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55만 명으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6위에 올랐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13만6000명이 관람한 일본 공포 영화 ‘8번 출구’가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동명의 호러 게임이 원작으로, 끝없이 반복되는 지하도에 갇힌 남자가 8번 출구를 찾아 탈출하려는 이야기를 그린다.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고마츠 나나가 주연을 맡았다.
3위는 조우진 정경호 주연의 코미디 영화 ‘보스’가 차지했다. 주말 동안 5만800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237만8000명으로 늘었다.
이어 16년 만에 재개봉한 2009년 미국 애니메이션 ‘코렐라인’(5만8000명)과 박찬욱 감독의 작품 ‘어쩔수가없다’(4만7000명)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퍼스트 라이드’(32.2%)다.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코미디로,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한선화 등이 출연한다.
2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11.9%)으로, 이번 주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할 지 관심이 쏠린다. 3위는 오는 31일 개봉하는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10.5%)로, 싱어롱 특별상영 버전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