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다양한 작가들이 각자의 메시지를 담은 작지만 강렬한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부산민예총 시각예술위원회가 기획한 ‘A4 액션-2025 부산’이 openARTs spaceMERGE?머지(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에서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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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4액션-2025 부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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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모두의 캔버스, 우리의 기억’이란 슬로건 아래 A4 용지에 담을 수 있는 시각예술 작품을 전국 곳곳에서 받아 출력해 소개한 전시다. 지리적,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많은 이에게 보여주고 이를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부산민예총 측은 한국사회의 혼동의 시간을 예술가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기록하고 공감을 나누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전시는 머지에서 진행한 뒤 도시철도 수영역에 위치한 매개 공간 ‘쌈’에서 다음 달 2~11일 이어 열린다. 또 서울 광주 울산 대구 등에서도 각각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제이작업실(부산 동구 증산로)에서도 같은 취지에서 기획한 전시가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김경화 방정아 하미화 작가 등이 주도한 전시는 역시 A4 용지에 출력한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며 사회의 혼동과 불안 속에서 희망을 전하는 작품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