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민뜨락축제(사진)가 열린다.
부산문화회관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부산 전역에서 ‘2025 시민뜨락축제’를 개최한다. 문화회관과 부산시, 부산소공연장연합회 등이 함께 하는 시민뜨락축제는 매년 봄에 맞춰 부산시민회관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는 규모를 키워 무대를 좀 더 다양화하고, 공연 시기도 하반기까지 늘려 총 14차례 진행한다. 시민에게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서다.
공연에는 부산시립예술단 소속 단체와 지역 예술단체 26개 팀이 참여한다. 클래식 국악 퓨전국악 재즈 포크 록 연극 등 장르도 다양하다.
첫 공연은 다음 달 5일 옛 부산시장 관사인 도모헌에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4월 11일 김경모 재즈밴드, 루미너스 색소폰 앙상블 ▷4월 18일 헤이브 퓨전국악, 루치아 앙상블 ▷4월 25일 강혜인 재즈밴드, 쿠나 ▷5월 2일 국악그룹 길, 마음버스 포크밴드 ▷5월 9일 쥬드 밴드, 아이씨 밴드 등이 공연을 펼친다. 상반기 마지막 공연은 5월 3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야외무대에서 부산시립합창단과 부산시립극단의 무대로 마무리된다. 하반기 행사는 9, 10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회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