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예술인들이 12월을 맞아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공연을 준비했다. 부산예술회관과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부산예총)이 주최·주관하는 ‘2024 굿바이 송년’이 오는 9, 12일 두 차례에 걸쳐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9일 공연은 퓨전 국악 공연으로 시작해 부산연극협회의 ‘강부자 시집 보내기’ ‘비나리’, 부산시티발레단의 우아한 발레 등의 무대가 마련된다. 레이저 퍼포먼스와 댄스팀들의 화려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12일에는 소리그룹 누리의 ‘난감한 범’ 판소리와 피아노 앙상블 무미건조(舞美鍵趙), 고민석 팝색소포니스트의 대중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음악 공연이 열린다. 중국 전통악기 이호 연주를 통해 이색적인 즐거움도 선사하며, 부산예술회관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도 들려준다. 무료. (051)631-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