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오후8시30분)
대한민국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팀으로 활약한 바 있는 김준호와 김정환의 아들이 아빠들의 명예를 걸고 펜싱 대결을 펼친다. 이날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김정환의 아들 로이는 장난감 펜싱 칼을 들고 방구석 펜싱 대회에 진지함을 드러낸다. 먼저 은우는 시작과 동시에 갈고닦아 온 마르셰 기술로 초반 기선을 제압한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의 동작을 똑같이 복사, 붙여 넣기 한 듯 민첩하고 재빠른 스텝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질세라 로이도 은우의 어깨를 가볍게 찌르며 곧바로 동점 상황을 만들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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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 장면. KBS 제공 |
한편 김준호, 김정환의 열혈 중계 또한 승부의 열기를 더한다. 김준호와 김정환은 경고를 날리고, 비디오 판정을 요청하는 등 파리 올림픽의 뜨거웠던 현장을 능가하는 열혈 중계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