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내 손주(EBS1 밤 9시 55분)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이자 방콕 서부에 위치한 라차프륵은 고급 주택 단지가 모인 부촌으로 유명하다. 차고에는 승용차만 9대고, 가족이 사는 3층 집에는 손주 전용 놀이방과 드레스룸까지 완벽하게 마련돼 있다. 럭셔리한 생활을 즐기고 있지만 한국인 아빠 영욱 씨와 태국인 엄마 낸은 극한 육아에 시달리고 있다. 5세와 3세, 두 살 터울 자매를 키우는 집답게 가족의 일상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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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내 손주’ 한 장면. EBS 제공 |
한편 한국에서 오매불망 손주들을 기다리는 할머니 할아버지. 드디어 상봉의 날이 오고 공항까지 마중 나가 설레는 마음으로 손주들을 기다리는 조부모님! 그런데 태국에서 뜬 비행기가 도착하고 나와야 할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손주들은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혹여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닌지 점점 불안감에 휩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