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문화회관 새 대표 선임 마무리 수순…본부장 연임 여부도 주목

최종 후보에 문화 현장 전문가…11일 이사회에서 승인건 처리

  • 정인덕 기자 iself@kookje.co.kr
  •  |   입력 : 2024-04-07 18:47:19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대표 확정 후 본부장 거취 결정

부산 문화·예술계 대표 공연장 부산문화회관의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국제신문 지난달 17일 자 2면 보도)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부산문화회관 전경. 국제신문 DB
7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1일 이사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이사회 안건에는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 승인 등이 오른다. 부산문화회관 이사회는 12명가량으로 구성되는데 과반수 이상 동의하면 안건이 통과된다.

부산시는 최근 2명 중 최종 후보자로 A 씨를 부산문화회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단계 최종 후보자로 오른 A 씨는 부산에서 문화정책·행정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고, 전국 단위의 지역문화 기구와 지역 단위 문화재단 등을 이끄는 등 예술문화 영역에서 폭넓게 경험을 쌓은 인사로 평가된다.

부산문화회관은 지난달 11~14일 대표이사 응모원서를 접수받았고, 모두 12명이 지원했다. 이후 서류 심사에서 3배수를 선발해 면접 심사를 진행했고, 2배수 후보를 부산시에 추천했다. 이사회에서 최종으로 후보를 승인하면 부산시와 세부 조율을 통해 선임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이달 내로 차기 대표가 선임될 전망이다.

대표이사 선임 이외에도 본부장급 직원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부산문화회관은 대표이사 아래 4개 본부 체제로 운영되는데, 이 중 윤두현 부산문화회관 본부장은 오는 5월 중순 임기가 만료된다. 예술단 사무국장 자리는 현재 공석이다. 본부장급인 1급 직원의 임기는 2년으로 1년 연임할 수 있다. 부산문화회관 관계자는 “절차에 걸리는 시간 등을 고려할 특이사항이 없다면 이달 내로 차기 대표이사가 선임될 것으로 본다. 1급 직원의 거취는 대표이사에게 결정권이 있다”며 “차기 대표가 결정된 이후 본부장의 연임 여부가 결정될 것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지역 문화계에서는 클래식 전용홀인 부산콘서트홀이 내년 부산시민공원 내 개관하는 등 부산 공연장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시점인 만큼 이에 대처할 중장기 미래전략과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인사 선임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 왔다. 부산문화회관은 대극장(1409석)·중극장(777석)·사랑채극장(312석)·챔버홀(410석)을 운영한다. 부산시민회관은 대극장(1606석)과 소극장(385석)이 있다.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은 2017년 출범해 두 공연장을 운영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지 96% 확보하고도 해운대 주상복합 4년째 미착공 왜
  2. 2산복도로 빈집 6000채 쓸모, 부산 5개區 머리 맞댄다
  3. 3부산 문현금융단지·북항, 기회발전특구 지정(종합)
  4. 4롯데 지시완 최설우 김서진 전격 방출 통보
  5. 5[뉴스 분석] 공급 부족 서울아파트 ‘꿈틀’…경기 불확실 부산은 ‘눈치만’
  6. 6세계인 사로잡은, 시그니엘 오션뷰
  7. 7부산 글로벌허브, 두바이에서 배우다
  8. 8한동훈 23일 출사표…부산 국힘 의원 ‘어대한’에 동상이몽
  9. 9때이른 더위 ‘자연발화 주의보’…폐가구 속 배터리팩 폭발 사고
  10. 10김태형 감독의 승부수…“선발투수 한명 불펜 기용”
  1. 1한동훈 23일 출사표…부산 국힘 의원 ‘어대한’에 동상이몽
  2. 2환경부 신임 차관 이병화, 고용부 신임 차관 김민석, 특허청장엔 김완기 내정
  3. 3박수영 ‘국쫌만’ 22일 200회…남구민 민원 ‘훌훌’
  4. 4‘지방소멸 대응’ 지자체 펀드 허용한다
  5. 5“전쟁상태 처하면 지체없이 군사 원조” 한반도 유사시 러 개입 시사
  6. 6‘尹 거부’ 노란봉투법·양곡법…야권, 상임위 상정
  7. 7원희룡, 與 당 대표 출마…윤상현은 21일 공식선언
  8. 8[속보]“무의미한 도전”…유승민, 與대표 경선 불출마
  9. 9“수출입·중기銀도 이전을” 이성권 부산금융거점화法 발의
  10. 10아빠 출산휴가 10→20일…男 육아휴직률 50% 목표
  1. 1부산 문현금융단지·북항, 기회발전특구 지정(종합)
  2. 2[뉴스 분석] 공급 부족 서울아파트 ‘꿈틀’…경기 불확실 부산은 ‘눈치만’
  3. 3세계인 사로잡은, 시그니엘 오션뷰
  4. 4대왕고래 프로젝트 첫 전략회의…산업장관 "기업투자 반드시 필요"
  5. 5정부, 부산 영도구 ‘지역 특화 먹거리 개발’에 국비 50억 원 지원
  6. 6HJ중공업 6000억대 수주 성공…7900TEU급 친환경 컨선 4척
  7. 721일 부산중기인 대회…금탑 최금식·철탑 이민석 훈장
  8. 81조 민자유치 2만여 명 고용 기대…금융중심 산업으로 재편
  9. 9부산관광 바람 불어라…中 상하이서 로드쇼 열린다
  10. 10부산 여름 호캉스 주인공은 “나야, 나”
  1. 1부지 96% 확보하고도 해운대 주상복합 4년째 미착공 왜
  2. 2산복도로 빈집 6000채 쓸모, 부산 5개區 머리 맞댄다
  3. 3부산 글로벌허브, 두바이에서 배우다
  4. 4때이른 더위 ‘자연발화 주의보’…폐가구 속 배터리팩 폭발 사고
  5. 5밀양 공기업, 성폭행 사건 가해자 사직 처리…신상공개 고소는 109건으로 늘어
  6. 6‘밀수대부’ 부산구치소 수감중 사망
  7. 7모로코行 마약 부산항으로 ‘배달사고’
  8. 8범의료계 휴진 논의 특위 구성…환자단체 “외국의사 투입” 정부 공청회 요청
  9. 9‘김해형 도시재생’ 사후 관리 강화한다
  10. 10세금·규제 없앤 경자구역 26개, 트라이포트 갖춰 기업 러시
  1. 1롯데 지시완 최설우 김서진 전격 방출 통보
  2. 2김태형 감독의 승부수…“선발투수 한명 불펜 기용”
  3. 3태권도 큰 별 박수남 별세, 향년 77세…유럽서 활동
  4. 4BNK 이소희·안혜지 농구대표팀 승선
  5. 5전차군단 독일 헝가리 꺾고 16강 선착
  6. 6한국 U-20 여자핸드볼 서전장식
  7. 7머리, 올림픽·윔블던 출전 불투명
  8. 8전미르 마저 2군…롯데 1순위 입단선수 얼굴보기 힘드네
  9. 9축구협회 대표팀 감독후보 평가, 5명 내외 압축
  10. 10북한 파리올림픽 6개 종목 14장 확보
우리은행
수장고에서 찾아낸 유물이야기
사처석교비(四處石橋碑)
의역(意譯) 난중일기-이순신 깊이 읽기
삼도수군통제사 복직 명령…軍 재건 책임감에 무거운 어깨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詩 ‘낙화’를 가곡으로…“부산표 음악콘텐츠 만들어 널리 알리고파”
“불안은 우리의 원동력”…세상에 없던 연극 추구하는 사람들
리뷰 [전체보기]
오감이 압도되는 화려한 연출
이 뮤지컬 후회없이 즐기는 법? 눈치보지 말고 소리 질러!
문화현장 톡톡 [전체보기]
학생 발길 붙잡은 ‘등굣길 음악회’…일상에 스며든 리코더 선율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시와사상’ 발행인 김경수 신작 外
용기있는 바이킹 ‘원샷’ 했다네 外
방송단신 [전체보기]
9개 민방 합작 ‘핸드메이드…’, 한국PD대상 작품상 등 영예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비석마을 민들레 /김석이
괜찮다 /서석조
이원 기자의 드라마 人 a view [전체보기]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피라미드 게임’ 두 주연배우
이원 기자의 영화 人 a view [전체보기]
13년 만에 다시 작품으로 재회 ‘원더랜드’ 김태용·탕웨이 부부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
이원 기자의 Ent 프리즘 [전체보기]
선미·나연·권은비…올 여름 ‘서머퀸’ 누가 될까
민희진 사태·김호중 음주 뺑소니…가요계 잇단 악재로 침울
조재휘의 시네필 [전체보기]
홀로코스트서 발견하는 우리 시대의 비극
여성의 재구성과 남근적 질서의 전복
뭐 볼까…오늘의 TV- [전체보기]
뭐 볼까…오늘의 TV- 2024년 6월 20일
뭐 볼까…오늘의 TV- 2024년 6월 19일
방호정의 컬쳐 쇼크 & 조크 [전체보기]
뉴진스 일본 정식 데뷔 선공개곡 ‘Right Now’
전포동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문화공간 ‘유기체’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20일(음력 5월 15일)
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19일(음력 5월 14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오랜만에 벗들과 만나 시를 읊은 정몽주
요즘 마을 곳곳에 피어나는 접시꽃을 노래한 서거정
  • 유콘서트
  • 국제크루즈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