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SBS 밤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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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 때리는 그녀들’ 한 장면. SBS 제공 |
슈퍼리그 개막 이래 한 번도 슈퍼리그를 떠난 적 없었던 FC국대패밀리와 줄곧 챌린지리그에 머물렀던 FC원더우먼이 사상 첫 대결을 벌인다. 먼저 FC원더우먼은 지난 시즌 방출의 문턱에서 FC아나콘다에 극적으로 승리하며 겨우 방출을 면했던 터라 ‘챌린지리그 1위’라는 다부진 목표와 함께 한껏 엄숙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높은 텐션을 자랑하던 멤버들이 제대로 흑화한 모습을 보여줘 경기 당일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FC원더우먼은 시즌 맞이 팀 재정비로 뉴멤버가 투입됐으며, 새로운 주장으로 김희정이 임명됐다. 중원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키썸은 수문장으로 발탁됐다. 이에 맞춰 하석주 감독은 키썸의 골키퍼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킥력이 뛰어난 점을 활용해 새로운 세트피스 전략을 준비해 시선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