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알면 더 반할, 스페인 1부(EBS1 오후 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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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테마기행’ 한 장면. EBS 제공 |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 이어 3번째로 큰 도시이자 스페인 대표 쌀 요리인 파에야로 유명한 발렌시아. 발렌시아 대성당에는 최후의 만찬에 쓰인 예수의 성배가 보관돼 있다고 한다. 기원후 1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축복의 잔이 왜 이곳에 있는지 그 비밀이 밝혀진다. 오랜 농업 도시 베니카를로에선 아티초크 수확이 시작됐다.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엉겅퀴과의 다년생 식물로 먹을 수 있는 부위가 적고, 손질이 까다로워 ‘귀족 채소’로 불린다.
바르셀로나 근교 발스에선 해마다 이맘때 칼솟타다 축제가 열린다. 칼솟은 양파의 일종으로 우리의 대파와 비슷한데 칼솟을 불에 구워 먹는 요리가 칼솟타다이다. 축제 오프닝을 위해 ‘인간 탑 쌓기’로 불리는 카스텔스를 연습하는 현장으로 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