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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팬데믹 이겨낸 영웅" 열정적인 탱고·노래로 응원

유;콘서트 17일 영화의전당, ‘위 아 더 히어로즈’ 주제 공연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2-08-07 19:18:45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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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오페라 아리아부터 친숙한 가요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공연이 펼쳐진다.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 이바나와 마우리시오.
국제신문과 영화의전당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제175회 한낮의 유U;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클래식 장르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예술단체 ‘더(THE) 히어로즈 앙상블’이 출연해 ‘위 아 더 히어로즈’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오페라 투란도트 중 ‘네순 도르마’,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와 ‘하바네라’ 등 오페라 아리아는 물론 ‘사랑의 찬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아름다운 강산’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노래를 들려준다. 또 아르헨티나 전문 탱고 댄서와 가요 ‘낭만에 대하여’ 협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히어로즈 앙상블의 박수정 단장은 “ 팬데믹을 이겨낸 우리 모두가 바로 영웅이다. 이번 공연은 팬데믹 이후 새로운 세계로 출정하는 영웅을 축하하는 콘셉트로 음악 탱고 스토리를 밀도 높게 구성했다”면서 “히어로즈 예술가들의 열정이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개했다.

더 히어로즈 앙상블은 단장인 소프라노 박수정(랩에이비씨 대표이사), 메조소프라노 신현선(성균관대 겸임교수), 테너 윤승환(전남대 외래교수), 테너 황태경(숭실대 외래교수), 바리톤 오유석(성신여대 겸임교수), 베이스 김대엽(안동대 외래교수), 뮤지컬배우 박혜민, 피아노 최선미,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인 마우리시오&이바나로 구성됐다. 미디어아트 탱고 전통예술 미술 샌드아트 등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내 종합병원 20곳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대국민 치유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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