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JTBC 밤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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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JTBC 제공 |
‘최강 몬스터즈’의 투수 유희관이 느림의 미학으로 덕수고등학교 야구부의 강타선을 제압한다. 유희관은 심수창에 이어 등판한다. 마운드에 선 그는 평소의 장난스러운 모습과 달리 매서운 눈빛으로 덕수고 타자들을 상대해나간다. 특히 특유의 칼 같은 제구력과 타이밍을 빼앗는 완급조절로 삼진 퍼레이드를 이어갔고, 덕수고 타자들은 “느린데 변화가 많아”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나아가 유희관은 주자가 출루했을 때 역시 완벽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준다.
유희관의 무실점 투구를 바라본 박용택은 “이게 보통 볼이 아니야”라고 감탄했고 이승엽 감독도 “도대체 희관이를 누가 은퇴시킨 거야?”라며 의아함을 표출했다. 레전드의 클래스를 확인시킨 유희관이 과연 끝까지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를 견인할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