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가 올해 부산영상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달 ‘맞춤형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중 ‘기획·제작’과 ‘영화음악’ 과정부터 진행한다.
기획·제작 과정은 영화 ‘태풍’‘복수는 나의 것’ 등을 제작한 프로듀서인 진필름 손세훈 대표가 강의를 맡는다. 영상 산업 시스템과 콘텐츠 산업 개괄을 비롯해 기획서 작성, 캐릭터 분석, 마케팅 등에 대해 강의하고 개인별 피칭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총 8강으로 진행된다.
영화음악 과정은 부산영화음악협회 손한묵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그는 영화 ‘파이프라인’,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18 어게인’ 등 영화와 드라마 음악 작곡에 참여했다. 기초 MIDI 교육, 사운드 믹싱 작업 등 실전에 가까운 연습 기회를 제공한다. 5월 6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8강에 걸쳐 강의한다.
기획·제작 과정은 20일까지, 영화음악 과정은 22일까지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온라인 교육 플랫폼 AFiS 아카데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인원은 각각 15명, 1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3만 원. 출석률 100% 시 전액, 80% 이상 땐 50% 반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