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를 대표하는 가야오페라단(단장 강동민)이 다음 달 8, 9일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사진)를 공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의 걸작인 이 작품 무대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오페라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 행사는 가야오페라단 김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가야심포니오케스트라·디엠솔리스트앙상블·아이오피아노소사이어티가 주관한다. 경남 김해시가 후원한다. 로지나 역은 소프라노 박송이·정혜원, 피가로 역은 바리톤 정승화·이달호,알마비바 백작은 테너 박종수·장지현 등이 출연한다. 연주는 가야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는다. VIP석은 10만 원, R석은 7만 원, S석은 5만 원, A석은 3만 원이다. 예매 문의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나 가야오페라단(010-9338-5889)으로 하면 된다. 박동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