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K방역의 그늘, 자영업자(MBC 밤 10시 30분)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정부가 고강도의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PD수첩’은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를 통해 지난해 1월부터 올 7월까지의 서울 주요 상권 자영업 폐업 현황을 조사했다. 이태원 상권은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345곳, 신촌과 이대 상권은 도합 814곳, 홍대 상권은 812곳이 문을 닫았다. 전국에서 임대료가 가장 높고 일일 유동 인구 40만 명에 달하던 명동 상권은 코로나19 직후 두 달간 방문객 수가 90.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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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수첩’ MBC 제공 |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까지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총 831조8000억 원에 이른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보면 150조 원가량 증가한 셈이다. 자영업자들은 은행뿐만 아니라 비은행 금융 기관 대출까지 끌어모아 1년 반 동안 빚더미 속에서 버텼다. 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