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진짜 유럽, 시골 기행 1부 슬로바키아(EBS1 오후 8시40분)
진짜 유럽을 마주할 첫 번째 여행지는 유럽의 중부에 자리한 슬로바키아다. 슬로바키아 최초 국립공원인 타트라 산맥은 ‘중부 유럽의 알프스’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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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테마기행’ EBS 제공 |
슬로바키아 북부에 자리한 오라브스키 포드자모크에는 오라바 성이 있다. 가파른 절벽 위에 있는 이 성은 13세기 몽골제국의 침략을 받은 뒤 세워졌다. 세월을 거치면서 로마네스크, 고딕, 바로크 양식이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868년 슬로바키아 최초의 박물관이 된 오라바 성은 기괴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로 유명한데, 드라큘라 영화의 고전 ‘노스페라투’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슬로바키아와 폴란드 사이에 흐르는 두나예츠강을 따라 뗏목과 마차를 타고 고개를 넘어가면 고랄족이 사는 레스니카 마을이 나온다. 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