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KBS2 밤 10시40분)
이경규와 장도연, 강형욱 훈련사가 이경규의 고향 부산을 찾아 실전학습 고민견 달이를 만난다. 달이의 견종은 카네코르소로, 카리스마 넘치는 근육질의 피지컬과 보호자밖에 모르는 맹렬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어 경비견으로 특화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마피아들이 경비를 위해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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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는 훌륭하다’ KBS 제공 |
낯선 사람에게 극도로 흥분하며 달려드는 달이의 경계심을 조금이라도 낮추고자 보호자는 암막 커튼으로 달이의 시야를 차단, 커튼 뒤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다. “베란다에서 벗어나 거실에서 같이 생활하고 싶다”는 보호자는 예전에 어머니가 달이에게 물려 70바늘이나 꿰맸던 사건도 전했다. 달이를 직접 만난 강 훈련사는 협소한 가정 내 훈련은 힘들다고 판단, 장소를 이동해 본격 훈련에 나섰다. 강 훈련사와 달이의 일촉즉발 대치가 이어진다. 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