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SBS 오후 8시55분)
배우 이청아와 함께 제주도의 대표 농산물인 ‘월동무’ 살리기에 나선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 아삭아삭한 식감과 뛰어난 당도가 일품인 제주 ‘월동무’. 하지만 작년에 발생한 자연재해로 인해 월동무 농가가 큰 위기에 처했다. 농민들의 S.O.S에 백종원과 김동준은 전국 월동무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제주도를 찾아갔다. 농민은 지난해 여름엔 가뭄, 겨울엔 폭설과 한파로 인해 비상품이 다량 발생해 무밭의 절반을 폐기해야 한다고 말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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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남의 광장’ SBS 제공 |
한편 백종원은 농벤져스와 이청아에게 무나물과 무 된장찌개로 월동무 한 상 차림을 선보였다. 이청아는 무나물을 맛본 뒤 “서양식을 먹은 느낌”이라며 보통 나물에서 느낄 수 없는 달큼하고 부드러운 맛에 신기해했다. 백종원은 “무 된장찌개는 할머니가 해주셨던 요리”라며 집안 전통 레시피임을 강조했다.
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