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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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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제동 문화촌의 첫 이야기가 방송됐다.
1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0번째 골목으로 ‘홍제동 문화촌’ 골목을 찾았다.
솔루션을 받을 세 가게는 레트로 치킨집, 감자탕집, 팥칼국수 집이었다. 백종원은 세 가게의 점심 장사를 직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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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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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찾은 곳은 레트로 치킨집이었다. 이곳은 60대 부부가 16년 전 가게를 인수해 그때부터 지금까지 인터리어는 물론, 조리법까지 고수해온 집이다.
백종원은 후라이드 치킨을 시식한 후 특색없는 맛에 혹평했다. 양념치킨 또한 혹평을 피할 수 없었다. 백종원은 “양념 바꿔야겠다”고 지적했다. 사장님은 “16년 전하고는 사람들 입맛이 많이 변해 백종원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야 겠다”고 말했다.
치킨집의 골뱅이 소면에 대해서는 “손님들이 왜 골뱅이를 없애지 말라고 하는 지 알겠다”며 “골뱅이를 전문으로 하는 집에서 맛보기 어려운 스타일”이라며 호평했다. 또한 오래됐지만 깔끔한 주방에 백종원은 “젊은 후배들이 배워야 한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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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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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찾은 곳은 모자가 함께하는 감자탕집이었다. 가장 먼저 지적받은 것은 아들의 태도였다. 감자탕집은 손님이 없다는 이유로 오픈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다. 백종원은 “복장 자체가 장사할 복장이 아니다”며 “아드님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가게를 직접 찾은 백종원은 오래된 재료들을 지적했다. 백종원은 고기를 먹어보고 “이거 오늘 삶은 거 아니다”며 “육즙이 빠질 대로 빠져 씹는 식감만 있는 장조림 같다”는 냉정한 평가를 했다.
이후 백종원은 전날 끓여 둔 고기를 모두 버릴 것, 그리고 바쿠테를 연구해 볼 것을 숙제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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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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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론 팥칼국수 집이 소개됐다. 이 집은 촬영 직전 팥옹심이 가격을 천 원 올렸다. 백종원이 이유를 묻자 사장님은 “어떤 손님이 오셔서 다른 곳은 8천 원인데, 여기가 7천 원이면 맛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며 가격 인상의 이유를 설명했다.
백종원은 주방의 위생 상태를 지적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SBS에서 11시 10분 방송된다. 전예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