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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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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출신의 주성하 기자가 15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북한 고증을 극찬했다.
tvN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이날 2회 방송에서는 군부대 마을 근처에 사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을 사람들은 일명 아랫동네(남한을 뜻하는 은어) 물건을 밀매하다 적발된다거나 남한 드라마와 연예인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불시에 주민 검열을 한다거나 새벽같이 일어나서 선전 구호를 들으며 새벽 체조를 하는 등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어려운 북한 사회의 광경이 묘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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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성하 기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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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탈북자 출신 주성하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자들 누구지?”라는 제목으로 ‘사랑의 불시착’의 북한 고증을 감탄하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tvN ‘사랑의 불시착’ 우연히 30분 정도 보는데 고증이 장난 아니다. 물론 미흡한 점이 꽤 보이지만 북한 드라마 분야에선 티비엔이 지상파 3사보다 압도적 갑이다”라며 제작진 측에 북한 사회의 모습을 자문해준 사람을 궁금해하기도 했다.
지난 14일 첫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6.8%, 최고 7.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졸지에 리정혁(현빈)의 약혼녀가 된 윤세리(손예진)의 일촉측발 상황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내용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박은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