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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몬몬 몬스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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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새벽 영화 ‘몬몬몬 몬스터’가 TV를 통해 방영되면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대만 영화인 ‘몬몬몬 몬스터’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하고 있다.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자신보다 더 약한 아이가 나타나면서 타겟에서 벗어난 린슈웨이. 런하오 중심의 학교폭력에서 벗어나고자 녹음하여 증거를 잡고, 선생님께 제보해도 되지 않던 일이 다른 약자가 나타난 덕에 순식간에 해결되어버렸다. 따돌림을 당하는 대상이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던 린슈웨이는 그러던 중 ‘그녀’를 만나게 된다.
사람의 피를 먹고 사는 진짜 ‘몬스터’인 그녀. 그녀가 괴물이라는 이유로, 이제 폭력은 그녀에게로 옮겨간다.
타겟이 바뀌면서 자신을 무리에 받아들여줬던 런하오, 하지만 끝끝내 무리의 일원이 되지 못했단 걸 린슈웨이는 알게 된다. 아무렇지 않게 악행을 자랑하는 그들을 보며 린슈웨이는 깨닫는다. 진짜 ‘괴물’이 누구인지를.
2018년 7월 개봉한 이 영화는 국내에서는 3,43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몬몬몬 몬스터’의 관객들은 다소 과장된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통쾌한 결말과 반전이 인상깊었다고 전한다. 특히 학교폭력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모두라면 꼭 봐야 할 영화이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