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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상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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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47)이 6월 1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김석훈과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 지인 등과 함께 교회에서 비공개 예식을 진행했다.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되었지만 예식에 참석한 동료들의 SNS를 통해 행복한 신랑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엿 볼 수 있었다.
배우 이상엽은 행복한 신랑·신부의 뒷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사진과 함께 ‘데뷔할때 처음 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저를 일일이 챙겨주시고 방송국 곳곳을 소개해주시고 카메라앞에 서는 법도 가르쳐 주셨어요. 첫 세트장 녹화때 긴장하는 저를 위해 함께 현장으로 나와주셨던, 마음이 지칠때 늘 생각나고 술잔 기울여주시던, 저에게는 은인이고 스승이신 김석훈 형님이십니다. 석훈이형이 오늘 결혼을 하십니다. 석훈이형 이제 더 행복해지시길. 석훈이형 이제 더 웃을 일이 많아지시길.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평소 후배를 아끼는 김석훈의 인품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국립극단 단원 출신인 김석훈은 지난 1998년 SBS드라마 ‘홍길동’에서 주인공인 홍길동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진행을 맡고 있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