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인협회가 제25회 부산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김지은·김경숙(시 부문), 차달숙·김양희(수필), 이말라·우아지(시조) 등 6명이 대상을, 이분자(시), 박기용·권은주(수필), 권영숙(시조), 조윤희(소설) 등 5명이 우수상을 받는다.
부산문학상은 부산문단 발전과 부산 문학인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1994년 제정된 상으로, 올해는 지난 달 2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신청작을 받아 지난 13, 14일 예심·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가려냈다. 수상작에 지급되는 창작지원금 3000만 원(대상 각 500만 원·우수상 각 100만 원)은 부산시가 지원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오후 5시30분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1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신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