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방한해 맛본 ‘소고기 타르타르’가 세계인의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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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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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한국을 처음 방문한 고든 램지는 전통시장을 찾아 한국의 음식을 맛봤다. 그 중에는 고든 램지가 ‘소고리 타르타르’라고 칭한 음식이 있었다.
그 정체는 소고기 육회였다. 이날 고든 램지는 산낙지와 함께 소고기 육회를 먹곤 ‘나이스’를 연발했다.
고든 램지가 거듭 ‘좋다’고 평가한 이 음식에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한 셰프는 “조리되지 않은 두 가지 재료를 내놓곤 음식이라고 칭하다니!”라며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한 미국 국적의 누리꾼은 “저 역겹게 움직이는 걸 입에 넣는다고? 난 차라리 거위의 간(푸아그라를 지칭)을 먹겠다”고 반응하기도 했다.
이에 반해 문화의 다양성으로 이해해야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한 누리꾼은 “달팽이도, 살찌운 거위 간도 먹는 시대다. 살아있는 문어가 무슨 대수인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