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의 흥행질주가 이어졌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신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날 16만6천83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434만6천820명으로, 500만 명을 향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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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범죄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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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 두목 장첸(윤계상 분)과 그 일당을 일망타진 한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이야기. 마동석, 윤계상이 주연을 맡았다.
기후 변화를 소재로 한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 ‘지오스톰’이 관객수는 13만3437명, 매출액 점유율 31.1%, 누적관객수는 22만2700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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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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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스톰’은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로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면서 벌어지는 기후 이변으로 인한 대재앙을 담고 있다. 감독으로는 딘 데블린, 데니 캐넌이 공동으로 메가폰을 잡았다. 캐서린 윈닉, 제라드 버틀러, 짐 스터게스가 주연으로 활약했다.
‘대장 김창수’가 주말 영화순위 3위로 관객수 5만1천215명을 기록했다. ‘대장 김창수’ 19일 개봉작으로 일제 강점기에 천하고 평범한 청년이 일본인을 죽이고 수감돼 대장 김창수로 거듭나기까지 625일의 이야기를 담았다. 조진웅이 김창수 역을, 송승헌이 일본 편에 선 감옥 소장 강형식을 맡았다. 두 작품 모두 12세 관람가 등급인 만큼, 이번 주말 가족 관객들로 인해 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남한산성’은 1만 5711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 누적 관객수 372만 5661명을 기록했다. 또 ‘킹스맨: 골든 서클’이 1만 82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488만 7791명이다. 일본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와 ‘아이 캔 스피크’가 6, 7위를 차지했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