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개그콘서트’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기와 유세윤, 유상무의 합류 역시 거론되고 있다. 최근 김대희에 이어 신봉선, 강유미 등 원년 멤버들이 합류해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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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근맨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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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 측은 26일 장동민이 복귀를 목적으로 최근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고 알렸다. 아직 복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개그맨 김대희, 신봉선이 인터뷰를 통해 장동민의 복귀를 언급해왔다.
장동민의 복귀가 확실시되면서 같은 옹당샘 멤버인 유세윤과 유상무도 함께 복귀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유세윤은 지난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때, 무대에 올라 아직 녹슬지 않은 무대 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었다.
장동민은 같은 옹달샘 멤버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경비아저씨와 ‘대화가 필요해’에서 철없는 아들 동민 캐릭터를 맡으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었다.
또한 옹달샘 멤버 유세윤 역시 ‘복학생’ 캐릭터와 강유미와 함께 꾸몄던 ‘사랑의 카운슬러’ 코너로, 유상무는 잘난척하는 ‘엄친아’ 캐릭터와 ‘씁쓸한 인생’ 코너로 ‘개그콘서트’에서 입지를 다졌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데뷔 전부터 동아방송대 방송극작과 99학번 동기로 친분을 다져왔고, 함께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네비게이션’이라는 코너를 선보이기도.
그러나 잦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자연스럽게 하차한 옹달샘 멤버들은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공개코미디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권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