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디자인제 운영위원회는 '제14회 부산국제디자인제'를 4일까지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2층 제1, 2, 3전시실에서 연다.
이 전시는 '디자인-출산 장려를 말하다'를 주제로 6개 나라 디자이너와 학자 등 147명(국내 110명, 외국 37명)이 참여한다.
한국의 출산율은 OECD 35개 국가 중 꼴찌, 세계 224개국 중 220위로 최저 수준이다.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부산국제디자인제는 이런 사회적 상황에서 문학 미술 디자인을 통해 저출산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출산을 장려하고자 한다.
본행사와 함께 '학생 창작캠프'도 열린다. 이 전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대만 카오슝 동방디자인대학 후쿠다시게오 갤러리에서도 열린다.
박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