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전문 채널 스크린에서 31일 오전 2시 40분 편성한 영화 '인간중독'은 2010년 영화 '방자전', 2006년 '음란서생', 2003년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등 소위 '19금'영화를 주로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2014년 개봉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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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네이버 영화 '인간중독' 스틸컷) |
배우 송승헌이 김진평 역을, 임지연이 종가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조여정과 온주완, 유해진 역시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는 1969년 베트남전에 참전한 육군을 다루고 있다. 송승헌은 극중 후임 온주완 아내 임지연에게 떨림을 느껴 묘한 관계를 형성한다.
영화는 개봉 당시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누적관객수 144만 1964명을 기록했지만 작품성보다는 여배우 노출에 의존했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신동욱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