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친구인 거대 동물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넷플릭스가 560억원을 투자하고,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B가 제작했다.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턴, 제이크 질렌할과 한국의 안서현, 변희봉 등이 출연한다. '옥자'는 넷플릭스가 100% 출자한 만큼 한국영화사가 20% 이상 출자해야하는 영화진흥위원회 '공동제작 영화의 한국영화 인정' 규정에 따라 한국에서는 미국 영화로 분류된다. 칸 영화제 공식홈페이지는 옥자를 소개하면서 '감독'으로 봉준호를 표시하고 '국적'으로 한국, 미국을 병기했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인 리드 헤이스팅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6월 28일 넷플릭스서 '옥자'를 보라. 환상적인 작품"이라고 썼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정세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