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문화재단(이사장 원정희)은 오는 12일부터 10월 27일까지 격주로 금요일마다 도시철도 부산대역 1번 출구부터 3번 출구 사이 거리에서 '부산 대학로 Art Station 999'(이하 아트 스테이션 99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교육특구 금정구 청년문화 활성화 조례와 더불어 지난해 6월 출범한 금정문화재단이 금정구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마련됐다.
아트 스테이션 999는 지역청년예술단체인 부대프리마켓 '아마존'과 '팀 판다'가 공동 주관하는 대규모 협력 프리마켓이다. 부산 지역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 프리마켓을 지향한다.
이들은 분기별 특화 주제와 체험존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 설영성 사무처장은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자발적인 기획으로 시작되는 이러한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 예술가, 청년과 함께 금정구 일대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