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렇게 웃긴데 어떻게 안 봐요? 봐라봐라봐라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남희석, 지상렬,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했다.
 |
| (사진=MBC) |
이날 18년째 라이징 스타인 남창희는 "쌍커풀이 생긴 것 같다"는 질문에 "나이가 들어서"라며 초반부터 짠함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남희석은 "남창희의 가능성을 계속 믿고 있다"며 "뜰 것 같은데 못뜬다. 마치 광어 같다. 취미도 뜨는 걸로 스킨스쿠버 같은 걸로 바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남창희는 남희석 때문에 외제차를 구입한 사연을 전해다. 남창희는 "이제 뜰거니까 기분 전환용으로 차를 사라"는 남희석의 권유로 차를 샀다가 "사자마자 일이 사라졌다"고 말해 짠함을 자아냈다.
남희석은 "동기 부여가 돼야 한다"며 "차 앞에 별을 보면 열심히 일 할 마음이 생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남창희는 "자동차 할부금이 130만 원에 집세 대출이자 25만원까지 지출이 너무 많다. 한숨이 나온다"라고 밝혀 MC들을 폭소하게 했다.
과거 조세호에게도 외제차 구입을 권유했다는 남희석에게 MC들은 "외제차 딜러냐"고 놀렸다. 조세호는 "함께 외제차를 보러갔다. 형님이 딜러에게 굴러가는 것만 가져오면 된다고 해서 침수차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한파가 온날 창문이 확 떨어졌다. 사람들이 알아봐서 명분을 주기 위해 도착 때까지 담배를 한갑을 폈다. 테이프를 붙이고 다시 나갔는데 음주단속을 했다. 창문을 안내리니까 경찰이 강압적으로 나왔다. 문을 열고 내리려니 도주 위험 때문에 못나오게 했다"며 진퇴양난에 처했던 에피소드를 전해 주위를 웃게 했다.
김민정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