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6회 '오늘도 너를 배운다'에서는 고지용-승재 고고 부자가 처음으로 부자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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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
고지용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둘만의 여행을 해본적이 없어요. 여행을 해보면 아이와 친해질수 있을것 같아 강원도 여행을 가기로 했다"며 "동물도 눈도 보여주고 싶다"고 여행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여행을 가는 차안에서 고지용은 승재에게 "아빠랑 동물목장 가는데 거기는 아기 동물만 있데"라고 말하자 승재는 좋아한다.
아빠 고지용에게 "사자도 있어요?"라고 묻자 고지용은 당황하며 "사자는 없어"라고 대답한다.
승재는 자동차 뒷자리 카시트에 앉아서 "꼬끼요", "멍멍", "매메", "뿌우우우"라며 각종 동물 소리를 내며 설레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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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
아기토끼로 변신한 승재는 토끼에게 먹이를 주며 "토끼야 이거 먹어라. 승재가 먹이를 주니까 토끼가 행복하데"라며 즐거워한다.
토끼 먹이를 주며 형과 누나를 발견하자 승재 특유의 친화력을 보이며 골목대장의 본능을 보였다.
승재는 아기 강아지들 우리에 가서 자신보다 더 친화력 있는 강아지를 보며 무섭다고 한다. 이에 고지용은 "너 앞으로 강아지 좋아한다고 말하지마"라고 말했고, 승재는 우리밖에서는 강아지가 안무섭다고 허세를 부리기도한다.
다음을 말 친구를 만나러 간 승재.
승재는 "엄마말이잖아"라며 흥분했고, 자체적으로 엄마말과 아빠말을 구분지은 승재는 말에게 먹이를 번갈아 주며 주특기인 "식사하세요"라는 말을 쏟아냈다.
양을 보러간 승재는 양을 보며 "안녕 나 승재라고 해 넌 누구야"고 묻고 다시 "난 양이야 양"이라고 자문자답했다.
고지용은 그런 승재를 보며 웃음을 짓는다.
돼지를 보러간 승재는 "돼지야~돼지야~돼지야"라고 뛰어갔지만, 아기돼지들은 놀라서 도망을 가고 승재는 섭섭해한다. 이내 승재는 "우리 코끼리 보러 가자"고 하고 고지용은 "여기는 코끼리 없어. 코끼리는 나중에"라며 당황한다.
승재는 돼지가 섭섭해할까봐 인사를 하고 타조를 보러 간다.
일일 급식 반장이 된 승재 타조의 밥먹는 모습을 보며 깜짝놀란다. 타조의 파워풀한 모습에 놀라지만 먹이주는데 재미를 보였다.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승재의 기저귀를 체크한 고지용은 승재를 데리고 씻으러 욕실로 향한다.
머리가 감기 싫었던 승재는 고지용에게 "엉덩이만 더러워. 머리는 안감아"라고 말하며 욕실을 나가려고 한다.
그런 승재를 지켜보며 물의 온도를 맞추고 있던 고지용은 승재를 불렀고, 승재는 VJ삼촌을 바라보며 도움의 눈빛을 보냈다. 그러자 고지용은 "삼촌도 머리 감아요"라며 승재를 불렀고 승재는 "엉덩이만 씻어요. 머리는 안감아요"라며 엉덩이를 만진 손으로 머리를 만지고 또 엉덩이를 만지며 고지용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고지용은 차분하게 "승재야. 너 응가했지. 근데 그 손으로 엉덩이 만지고 머리 감졌지? 그럼 머리 감야야겠지?"라며 차분히 설명하자 승재는 순순히 응했다.
그러며 고지용은 "너 지금 머리로 응아한거랑 똑같아"라며 웃는다.
권영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