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군함도'가 화려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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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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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은 6월 중순부터 호흡을 맞춰 '군함도' (감독 류승완) 촬영을 시작해 여름과 가을, 겨울을 함께 보내고 지난 12월 20일 촬영을 마쳤다.
그들은 일제강점기가 배경인 시대극인 영화는 강제징용 노동자들의 탈출을 그리는 내용과 그 규모에 따라 총 115회에 이르는 장면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일제강점기 숱한 조선인이 강제징용을 당하고 죽음을 맞았던 일본의 군함도(하시마)에 얽힌 숨겨진 역사를 모티프로 하는 영화로, 작품에 대한 배우들의 자부심도 상당하다.
촬영을 마친 황정민은 "내 자신에게도 박수를 쳐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고, 송중기는 "잘 하고 싶었다"며 "영화의 일원이라는 사실 자체가 영광"이라고 했다.
영화 '군함도'는 내년 여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이민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