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 이성경에게 돌직구 '창고 키스'와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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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화면 캡처) |
지난 21일 방송된 '역도요정 김복주' 11회 방송에서는 남주혁(정준형 역)이 그동안 이성경(김복주 역)을 향한 감정이 사랑임을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경이 훈련을 쉬는 동안 택배회사 물류창고에서 일하게 되면서 남주혁의 감정은 불타올랐다.
이성경과 함께 일하면서 상냥하게 대하는 '복학생 오빠' 지수를 경계하며 물류창고를 수시로 찾은데 이어 급기야 "여기 사람들이 보면 또 이상한 오해할까 봐 그런단 말야. 자꾸 남친 아니냐고, 너"라고 말하는 이성경에게 기습 키스를 날렸다. 그리고는 "바보야, 내가 너 좋아한다. 친구로 말고 여자로"라고 고백했다.
이성경에게 남주혁은 "네가 안 보이면 궁금하고, 우울하면 맘 쓰이고, 웃으면 기분 좋고, 아프면 걱정되고. 그래서 미치겠다고. 이거. 좋아하는 거 맞잖아. 좋은데 이유가 어딨어? 좋으니까 좋은 거지"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이성경이 "그냥 친구로 좋은 거지. 남자로는 생각해본 적 없어"라며 거절의 의사를 밝혔지만, 남주혁은 "앞으로 딱 한 달만 만나봐. 만나면서 남자로 매력이 있나, 남친으론 어떤가, 써먹을 만한가. 충분히 체험하 반품할지 어떨지 결정하라고"라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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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키스신 촬영은 12월17일 경기도 파주시 한 물류창고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서로의 감정선을 공유하며 동선을 맞추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연기력을 증명했다.
권영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