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1월 호'에서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던 조여정이 미공개 사진을 통해 다시 한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크다컴퍼니)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헤어, 메이크업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혹적인 눈빛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몸의 곡선을 드러나는 흰색의 시스루 블라우스로 청순함은 물론 섹시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딱 달라붙는 보디슈트 사이로 더욱 눈의 띄는 섬세한 다리 근육과 탄탄한 등 근육으로 건강미를 한껏 더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소속사는 "조여정이 촬영 시작되자마자 화보 콘셉트에 맞는 강렬한 눈빛과 포즈를 구사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며 "틈틈이 모니터링을 하며 새로운 자세를 제안하기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여정은 근육질 몸매의 비결이 "현대무용과 발레 등이 결합된 운동"이라고 밝혔다. "무용수의 아름다운 몸을 좋아해 색다른 운동을 시작했다"며 운동을 통해 몸은 물론 마음까지 건강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근 다이어트로 군살없는 몸매에 초콜릿 복근까지 겸비한 조여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영실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