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음악창작소(이하 음창소)가 진행하는 '음원제작지원사업' 2기에 선정된 지역 뮤지션들이 결과물을 내놓는다. 음창소 뮤지션 2기 7팀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부산진구 서면 오즈홀에서 '부산 음악창작소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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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열린 제1기 부산음악창작소 쇼케이스 모습. 국제신문 DB |
음창소는 지난해 처음 '음원제작지원사업 1기'를 시도해 지역 뮤지션 10팀을 발굴하여 음원 제작과 음반 발매, 뮤직비디오 제작, 홍보 등을 지원했다. 올해도 이 사업의 연장선으로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음원제작지원사업 2기 뮤지션으로 7팀을 선정했다.
음창소 음원제작지원사업 2기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뮤지션은 부산 개러지 록의 대표주자 '아스트로너츠', 부산 중견 힙합 랩퍼 '오마르', 여성 2인조 록 밴드 '비나인', EDM을 시도한 재즈보컬리스트 '위나', 발라드 싱어 '올마인드', 신인 밴드 '클라프'와 '알클스'다. 5인조 밴드 '클라프'는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우승 출신 밴드다. 멤버가 10대, 20대로 젊은 팀인데도 묵직한 사운드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신인 '알클스'는 지난해 결성되어 처음에는 어쿠스틱 구성으로 공연했다. 올해에는 드럼을 영입하여 완전한 밴드를 구성해 그동안 작곡해둔 곡을 음창소의 프로듀싱 작업을 통해 완성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1기 출신 '스카웨이커스'가 축하 공연을 한다. 입구에서 뮤지션들의 음반 2장(총 1만 원)을 사면 입장할 수 있다. 문의 (051) 714-0530
최민정 기자 mj@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