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영화상영회가 열린다.
영화의전당은 20일 오후 8시 국립해양박물관 야외 잔디광장(아미르 공원)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영화의전당이 연 8~10회 시민을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행사다. 주로 인근에 극장이 없는 지역을 선정해 문화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는 오륜정보산업학교, 기장군 정관박물관, 강서 덕두초등학교 등에서 총 6회 행사를 진행해 1500여 명의 시민이 영화를 관람했다.
이번 국립해양박물관 광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지난 5월 개봉한 '계춘할망'이다. 잃어버린 손녀를 12년 만에 기적적으로 찾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과 손녀 '혜지'의 이야기를 그린 가슴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박정민 기자 lin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