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원 주연의 영화 ‘날, 보러와요’는 청불(청소년관람불가)이었지만 약 100만 관객이 들었다. KBS 2TV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시청률이 10%를 넘었다. 영화와 방송을 넘다들며, 2016년 핫키워드로 떠오른 강예원 주연의 영화가 13일 개봉한다. 영화 ‘트릭(이창열 감독)’이 그것이다.
7일 영화 ‘트릭’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강예원, 이정진, 김태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 날 강예원은 “다큐를 거의 다 본다. 울고 웃었던 다큐가 조작이라면, 화가 나서 그 방송국을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트릭’은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는 남편 도준(김태훈 역)과 그의 아내 영애(강예원 역)가 방송에 나오면서 시작한다. PD 석진(이정진 역)은 시청률 때문에 그들을 철저하게 이용한다. 거기다 아내 영애(강예원 역)는 방송에 중독돼 가담까지 한다. 남편을 속이는 도둑촬영, 그리고 악마의 편집이 만들어낸 방송은 공전의 시청률을 기록한다. 시청률이면 무엇이든 해도 된다. 시청률지상주의를 영화 ‘트릭’은 꼬집는다. 김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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