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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데뷔 2주년 자축...첫 콘서트 준비도 열심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16-06-20 16: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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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2주년 자축, 사진제공 RBW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2주년을 맞았다.

마마무는 지난 19일 밤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데뷔 2주년을 기념하며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마마무는 "오늘은 마마무 2주년~ 올해 2주년이 돼 콘서트를 한다. 우리가 20주년이 되면 다 같이 디너쇼 하고 싶다. 그리고 무무들 덕분에 마마무는 꽃길만 걸었다. 이젠 우리가 무무에게 무꽃길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마마무 뜻이 아기 옹알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데 이제 마마무가 2살이 돼 진짜 옹알이를 하는 단계에 왔다. 앞으로 점점 더 성장하는 마마무가 될 테니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과 "화려하고 알찬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주고 응원해 달라"며 첫 단독 콘서트 홍보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마마무 멤버들은 "항상 너무 고맙다. 이번 콘서트 때 돌잡이를 한 번 해보고 싶다. 그때 우리가 꼭 실을 잡아서 오래가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앞서 마마무의 팬들은 마마무의 데뷔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 내부광고를 비롯해 멤버 휘인과 화사의 고향인 전북 전주시에 '마마무 숲'을 조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선물을 했다.

지난 2014년 6월 19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Mr. 애매모호'로 데뷔한 마마무는 치열한 가요시장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불과 2년 만에 신인 걸그룹에서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데뷔 이후 2015년 가온차트 K-팝 어워드 신인상 수상을 비롯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5년 주목해야 하는 K-팝 아티스트에 선정되며 국내외에서 '슈퍼 루키'로서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올해 2월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의 타이틀곡 '넌 is 뭔들'로 음원차트 올킬과 음악방송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까지 탄생시켰다.

이처럼 마마무는 2년 동안 데뷔곡 'Mr.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까지 4연속 메가히트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높이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데뷔 2주년을 맞은 마마무는 오는 8월 13,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16 MAMAMOO CONCERT '을 개최한다.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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