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7 vs 300' 2탄이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대학생 300명과 역대급 스케일의 대결을 펼쳤다. 젊은 혈기로 무장한 연세대 300명의 학생들을 이기기 위해 런닝맨 멤버들은 진땀을 흘리며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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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처) |
2번째 주자로 나선 김종국의 종목은 팔씨름.
지석진은 김종국에게 "230명만 부탁한다"고 말했고 대학생들은 능력자 김종국의 등장에 긴장하며 당황해 했다.
앞서 유재석과 첫번째 대결에서 이긴 학생은 김종국과의 팔씨름에서 속절없이 져버려 도전자의 여자친구도 남은 학생들도 아쉬워한다.
5번째로 등장한 여학생에 김종국은 미안해하고 여자라고 배려는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한다.
이에 하하는 여학생들은 "김종국과 손 잡는다고 생각해라"고 말했고 이에 등장한 여학생은 "개리 오빠 손 잡고 싶어요"라고 말해 김종국은 실망한다. 경기에 앞서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냐고 물었고 여학생이 "없다"말해 웃을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시작과 동시에 복수하듯 바로 이겨버렸고 객석에서는 야유가 이어졌다.
7번째 등장한 학생도 송지효와 악수를 원했고 김종국에게는 할말이 없다고 말해 김종국은 또 한번 기분이 상했다.
8번째 등장한 여학생은 이광수의 팬이라고 밝히며 악수를 청했다. 이광수는 악수를 하는 척 하면서 팔을 비틀어 모두의 야유를 받았다. 이광수는 사과를 하는 듯 하면서 다시 한번 팔을 비틀어 또 한번의 야유를 받았다. 하지만 그런 이광수의 모습에도 좋아하며 광팬의 면모를 보였다.
10번째 등장한 건장한 도전자. 파격적인 하의실종 패션에 시선이 집중됐다. 김종국의 팬이라고 밝히자 김종국은 포옹을 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기를 시작하려는 찰나 "이정도면 팬티 아니예요"라는 이광수의 멘트에 정적이 깨지고 이광수의 페어플레이 정신이 없는 모습에 야유를 보내자 유재속은 2분간 퇴장을 지시했다.
그렇게 종국의 팔씨름 릴레이가 계속되고 38번째로 등장한 도전자는 촐삭맞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근육이 탄탄하게 다져진 도전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괴성과 함께 패배한 38번 학생은 쿨한 모습으로 모두을 폭소케했다.
체육과 육상전공의 학생과 팽팽한 힘대결을 펼쳤지만 역시 김종국의 승리였다.
심상치 않게 등장한 학생과 팔씨름 승부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시작과 함께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악물고 에너지를 방출하는 김종국과 56번 학생.
52번의 대결을 펼쳐 힘이 빠진 김종국은 53번째 도전에서 힘이 빠져 패했다.
권영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