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5시 2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가 방송된다.
오민석♡강예원 가을 소풍! 롤러스케이트 도전
오예부부는 롤러스케이트를 가지고 피크닉을 나선다.
예원은 걱정과 달리 "감 잡았다"며 쌩쌩 잘 탄다. 반면, 민석은 자신만만하던 모습과 달리 예원의 팔에 매달려 끌려간다.
반대가 된 두 사람의 소원권을 걸고 펼친 롤러스케이트 경주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공원 잔디밭에 앉아 자장면을 먹던 도중 지난번 예원의 깜짝 백허그와 민석의 기습 뽀뽀를 회상한다.
예원은 "그날 나한테 뽀뽀했어? 기억이 안난다"고 고백해 민석을 허탈하게 한다. 민석의 심쿵 뽀뽀가 '헛것'이 되어버린 이유가 공개된다.
오예부부는 피크닉을 마치고 신혼집으로 돌아온다.
민석은 예원에게 "바지 벗어!"라고 말해 예원을 충격에 빠뜨린다.
사실은 예원의 다리 상처 소독을 위해 "양말 벗어"라고 하려다 말이 헛 나왔던 것이다.
어린 아이처럼 반항하는 예원과 '일일 의사'가 된 민석의 모습이 공개된다.
육성재♡조이 달밤의 한강 데이트
조이는 성재의 정성스러운 저녁밥상에 감동한다. 이에 성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마지막 선물을 공개한다.
"나를 100배 더 좋아하게 될 것"이라던 성재의 말처럼, 조이는 "눈물이 날 것 같다"며 한 번 더 폭풍 감동한다.
야심차게 준비한 성재의 '특급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식사 후 한강에서 맥주를 마시기로 한 두 사람.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시는 만큼 조이의 아버님께 허락을 받기로 한다.
씩씩하게 "조이를 지키겠다"는 성재에게 장인어른은 '허'를 찌르는 질문을 한다.
성재의 얼굴을 빨개지게 만든 장인어른의 기습 질문이 공개된다.
한강에 도착해 캔맥주를 사들고 벤치에 앉은 성재♡조이
조이는 "방전됐어~ 충전해줘!" 말하며 성재에게 귀여운 앙탈을 부린다.
조이의 애교에 무장해제된 성재의 달달한 '충전'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곽시양♡김소연 '달콤살벌' 야구장 데이트
시소부부는 'LG vs. 두산' 라이벌전 경기를 보러 야구장을 찾는다.
지난번 내기에서 졌던 소연은 시양이 응원하는 두산팀 관람석에 앉게 된다.
경기 시작 전 이벤트가 한창인 야구장에서 익숙한 이름이 들려온다.
'김소연 여보님'으로 시작한 사연의 정체는 시양이 소연에게 쓴 깜짝 편지다.
소연을 감동의 물결에 휩싸이게 만든 시양의 이벤트가 공개된다.
소연은 두산 팬들에게 둘러싸여 홀로 LG팀을 응원하게 된다. 시양은 두산의 승리를 확신했지만, 경기는 점점 LG 쪽으로 기울어간다.
시무룩해진 시양은 신나게 응원하는 소연을 제지하기까지 한다. 티격태격 신경전이 오가는 야구장 데이트가 펼쳐진다.
한강에서 바람을 쐬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진솔한 마음을 터놓기로 한다.
시양은 늘 배려하는 소연에게 가끔은 더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해달라고 말한다.
그러자 소연은 조심스레 양볼 뽀뽀를 해주고 싶다고 고백한다.
지난번 시양에게 받은 설렘을 그대로 돌려주고 싶었던 것이다.
평소와 달리 과감하게 '훅' 들어오는 소연 덕분에 시양은 뻣뻣하게 굳어버린다. 반대가 된 '수줍' 시양과 '박력' 소연의 모습이 공개된다. 디지털뉴스부